제목 | 징계가 너무 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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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은주 | 등록일자 | 2014/07/23 |
첨부파일 | |||
내용 | 뭔가 불합리한 외압이 들어가지 않았나해요. 애기때문에 농구를 자주보는데요. 원래 말씀도 조근조근하시고 선수들에게도 형처럼 잘했어요. 근데 그날 고려대랑 경기할때요. 이상하게도 고려대에 유리하게 돌아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계속이겨나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따라붙었죠. 고려대선수들 집중력도 있엇겠지만 심판이 너무 편든다는생각이 내내들었어요. 진짜 애가탔을거 같아요. 이길수있엇는데 저 휘슬만 아니면 이겼을텐데 이런생각 들지 않았겠어요? 근데 하필 박치기 직전 화면 보면 아시겠지만 정감독님 위치에서는 또 심판이 실수한다고 생각할수있었던 각도였어요. 그러니 사람 마음이 어떻겠어요. 정말 억울하실듯해요. 근데 협회징계가 이건뭐.. 그냥 농구하지말라는건데.. 그날 심판들은 어떤 징계가 내려졌나요? 그냥 넘어간거죠? 정재근 감독남 왠지 억울하실듯한데요.. 물론 폭력은 잘못된거지만 그래서 사퇴도하시고 사과도 하셨는데.. 댓글들보니 가족들이 가슴아프실듯해요... 징계수위 좀 고려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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