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달순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준 영양군에 감사” 
지난 25일(토)부터 26(일) 2일간 경북 영양군민회관에서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합기도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달순 회장, 영양군 은종봉 부군수, 영양군의회 박상도 의장, 영양군생활체육회 김태영 부회장 및 연합회 소속 임원 및 고문, 전국 시ㆍ도 선수 등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가 처음으로 참여했다.
정달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리적 여건과 숙박시설의 열악함 등 전국대회를 유치하기란 쉽지 않은 현실에서 영양군의 헌신적인 노력과 후원으로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룰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경기는 대련, 술기, 기록, 호신술 등 46개 종목에서 그 실력을 겨뤘으며, 경기도가 종합우승을 경상북도와 충청남도가 그 뒤를 이어 2위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회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합기도연합회, 경상북도생활체육회가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영양군, 영양군의회가 공동 후원했다.
무예신문 (http://mooy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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