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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포스트] 유진투자증권, '2025 ATP 서울오픈 국제 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 타이틀스폰서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5.10.1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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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니시오카 요시히토, 우이빙 등 국내외 테니스 스타들 대거 출전 



[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 고경모)이 오는 26일부터 11월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2025 ATP 서울오픈 국제 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오픈테니스조직위원회는 이날 유진투자증권을 이번 대회 타이틀스폰서로 확정하고, 이에 따라 대회 공식 명칭도 '2025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국제 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이하 '2025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로 정해졌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유진투자증권은 ESG 경영 강화와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는 한편, 테니스 팬들과 호흡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 2022년, 26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ATP 코리아오픈의 타이틀스폰서를 맡아 국내 테니스 열풍 확산에 기여했던 경험을 토대로, 유진투자증권은 다시 한번 테니스 산업 발전과 저변 확대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총상금 16만달러 규모로 열리는 '2025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에는 한국 남자 테니스를 대표하는 정현과 권순우와 함께 지난해 서울오픈 우승자 니콜로즈 바실라쉬빌리(조지아), 2022년 ATP 코리아오픈 챔피언 니시오카 요시히토(일본), 2023년 ATP 댈러스오픈 우승자 우이빙(중국) 등 스타 선수들도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2025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우승자에게는 상금 2만2730달러와 ATP 랭킹포인트 100점(단식 기준)이 주어진다.

송경재 유진투자증권 전략기획실장은 '2025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은 단순한 국제 테니스 대회가 아니라, 유망 선수들이 세계 무대로 도약하는 발판이자 국내 팬들이 다시 한번 열광할 수 있는 특별한 장'이라며 '앞으로도 유진투자증권은 고객과 함께 호흡하며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금융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태호 기자 
출처 : 파이낸셜포스트(https://www.financial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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